내가 좋아하는 에세이 툰 중에 하나!
사실 이걸 에세이라고 해도 되나? 그런 느낌의 책인데 아무렴 어때. 좋으면 된거지!
처음에 읽을 땐 이게 뭐야ㅋ 하면서 후루룩 읽게 되는데 계속 찾게되는 책
약간 라면같다. 중독성 강한 인스턴트 라면.
종이로 되어있는 것들이 꽤 많이 자취를 감추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세상이다. 가장 대표적인 것은 돈이다. 현금과 지폐보다는 카드를 사용한다. 카드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페이 결제는 물론이고, 숫자화 된 돈을 가상화폐로 전환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하고 저축한다.
돈 이외에도 신문,교과서,전시 안내 팜플렛이나 가게 메뉴판까지 모두 전자화 되고 있다. 그 이유는 다양하다. 환경의 문제도 있고 디지털화 되는 시대에 발맞추어 걷기 위함일 수도 있다.
하지만 이런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책을 쓰고, 만들고, 펴내고, 홍보하고, 판매하고, 사서 읽는 사람들이 있다. 어쩌면 많은 것 같지만 우리가 소수인 것은 분명하다. 책 읽는 것이 취미라고 하면 “오…”하는 반응이 대다수다. 도서관과 서점을 좋아한다고 하면 “에엥~?”하는 대답이 익숙하다. 책을 읽는 사람보다는 안읽는 사람이 많으니말이다.